야 저거 사자

21.09.24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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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아일랜드 식탁의자 6개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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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요리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먹기 위해선

기존에 구입했던 테이블 의자는 너무 낮았음

그래서 높이가 어느 정도 있는 의자가 필요한 시점

이왕이면 흰 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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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도착쓰~

바로 언박싱 시작!!!

높이가 60cm, 70cm, 75cm

3가지의 선택지가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줄자로 높이 측정해서 60cm으로 선택!!!

박스를 열어보니 꼼꼼하게 잘 포장돼서 도착했군...

이케아스러운 설명서

이제부터 보고 하나하나 조립해야 됨

포장을 제거하면

이렇게 오리주둥이같이 생긴 의자가 나오고

나무 무늬로 되어있지만

백퍼 플라스틱임 ㅎ

아주 쬐끄만한 등받이도 있음

저 틈에 넣어서 고정시켜줘야 하는데

이거 겁나 안 들어가서

혼자 몇 분 동안 낑낑댐

ㅋㅋㅋㅋㅋㅋ

드뎌 플라스틱 방석 조립 완성!!!

그리고 다용한 조립툴들...

플라스틱 방석 뒤집어 놓고

철제 다리 결합시켜보자!!!

나사와 와셔 이렇게 결합시킨 다음

구멍에 이렇게 넣고

동봉된 육각렌치를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돌려

단단하게 고정시켜주고

총 4곳 쪼여주고

십자드라이버툴도 제공함 ㅋ

허리 받침 부분도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면

바체어 조립 완성!!!

사용하다 보니

바닥 눌린 자국이 남는 거 같음

그래서 다이소 의자발커버 껴줌

앉아보면 라운드 처리되어 있어서

좋았고

살짝 등받이에 기대면 편하게 사용 가능!!!

뒤에서 봐도 심플하니 이쁘고

바체어다보니 높이가 좀 있기 때문에

발받침도 있어서 편하게 잘 쓰는 중

6개월 동안 사용해 보니

아일랜드 식탁의자로 아주 딱 좋아

매일매일 밥 먹을 때나 차 마실 때

유용하게 잘 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