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칭다오 타이동 야시장 먹거리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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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구경 끝나고

택시 타고 타이동야시장으로 고고~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야시장 ㅎㅎ

안으로 살짝 들어가 봤더니

날 추운데 중국 사람들 엄청 많음 ㅎ

꼬치도 맛있어 보이고~

화려한 색깔의 탕후루가 눈에 들어옴

ㅋㅋㅋㅋㅋ

중국 왔는데

추워도 탕후루는 먹어줘야지

당스파이크 확 올려주고

ㅋㅋㅋㅋ

​

추워서 어묵집으로 감

먼지 모르겠고

일단 맛난 걸로 담고 봐~

한국오뎅과는 또 다른 향~

그래도 추울 때

야외에서

호호 불어가며 먹는 오뎅이 존맛임

ㅋㅋㅋㅋㅋㅋ

무의 이븐한 익힘

아주 맛도리!!!

야시장은 진짜 사람 구경하고

맛난 거 보면 먹고

그러는 재미에 가는 거 아니겠어?

ㅋㅋㅋㅋㅋ

다양한 꼬치들도 구경하고

중국 사람들은 뭐 먹나 구경하고

맛있어 보이면 또 하나 사 먹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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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장 구경 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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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중국인들이 많은 타이동 야시장

밤에 간식 먹을 겸 한 바퀴 돌아보는 거 추천!!!

칭다오 명월산해간 불야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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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미리 여행 다녀온 분들이 여기는

밤에 꼭 가보라고 해서

해가지기 시작하는 5시 20분

슬슬 호텔에서 빠져나와

디디택시 호출해서 이동!!!

아주 흥이 넘치는 택시를 타고 이동 중

ㅋㅋㅋㅋㅋ

6시 20분 불야성 앞 도착!!!

택시 타고 1시간 거리에 있음

요금은 16,000원 정도 나온 듯

여긴 모하는곳이냐???

칭다오의 라스베가스 같은 건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이것만 덩그러니 있는데

스케일이 장난 아님

입장료는 무료인게 맘에 드네 ㅎㅎ

천천히 안으로 들어가 보자!!!

오~ 이게 중국이지!!!!

밤인데 겁나 화려하고

그 스케일에 압도됨...;;;

밤에 행사하는 다양한 축제를 경험해서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 했는데

그중에 여기가 원탑임

ㅋㅋㅋㅋㅋㅋㅋ

밤에 갈 때 다양한 쇼를 곳곳에서 진행하는데

시간표 참고해서 가야 볼 수 있음

걸어가다가 우연치 않게 인어 발견!!!

한겨울에 야외에서 인어쇼라니!!!

아쿠아리움에서 볼법한 광경을

남다른 스케일 인정!!!

거리 곳곳에 먹거리들 천지

쯔란향 가득한 소시지 하나 먹어주고

또 걷다 보면 여기저기

공연들로 눈이 쉴 틈이 없이 즐거움

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눈 깜빡거리는 분은

겨울 왕국 엘사처럼

우리에게 인공눈을 날려주시고

2층 통유리로 어항 물고기들로 가득 채워져있음

또 걷다가 사람 많다 싶으면 퍼포먼스 팀들 열일 중...

하늘하늘 움직이는 게 선녀 같아서

이건 뭐지 했더니 오뚝이처럼 왔다 갔다 신기하누~

1층뿐만 아니라 2층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볼거리 한가득

니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해 봤어~

딱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오잉? 닭날개 볶음밥도 판매하네

대만 여행 가서 넘맛있게 먹었는데...

그래서 하나 구입함

한입 먹는데...

간이 너무 밍밍해서 탈락!!!

이분은 꼬리 9개 달린 구미호 역인거 같은데

멋진 퍼포먼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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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여행 중 이동 동선이 가장 길었던 곳...

그래서 한국 사람은 별로 안 보이고

이게 바로 중국의 불야성이닷!!!

이런 느낌의 스케일 남다른 테마파크였음

칭다오 맥주 박물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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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여행 뭐 있나?

칭다오 맥주 먹으러 온 거지

ㅋㅋㅋㅋ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조식 먹고

알리페이 앱으로 칭다오 맥주박물관 찍고

택시 타고 바로 고고~

9시 50분

칭다오 맥주박물관 앞 바로 도착!!!

맥주 박물관인데 왤케 멋지게 해놓은 거지?

칭다오 맥주박물관 영업시간

아침 8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 중...

칭다오 맥주 박물관 요금표인데

중국어라 잘 모름...;;;

입구 들어가 티켓팅하려고 하니

직원분께서 한글 요금표 보여줌 ㅎㅎ

VIP 티켓까진 필요 없고

A관 B관 참관하는 것 중에 맥주 뭐 마실지 생각해서

선택하면 됨

참고로 맥주 마시려면 성인인증해야 하므로

꼭 여권 가져가야 됨!!!

칭다오 맥주박물관 맵부터 살펴보고

천천히 이동해 보자!!!

어디부터 가야 될지 살펴보고

건물양식 모야 중국답지 않게...

1903년 독일인들이 지은 맥주공장이라고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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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구간 포토존 엄청 많음

아침 일찍 왔으니 여유롭게 사진 한 장 찍고

또 찍고

ㅋㅋㅋㅋㅋ

또 이동하니 여긴 또 뭐야

캠핑장 느낌으로 해놨네 ㅎㅎ

일단 찍고 보자

ㅋㅋㅋㅋㅋㅋ

A 구간은

맥주박물관이라기보다

테마파크 너낌

ㅋㅋㅋㅋㅋ

포토존 많으니 이곳저곳

반드시 사진 찍을 것!!!

ㅋㅋㅋㅋㅋ

이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A관 백년역사문화구

여기서부터는 칭다오 맥주 역사 박물관이라고 보면 됨

옛날 칭다오맥주 광고 포스터부터

다양한 칭다오 맥주의 변천사도 보이고

한정판 디자인도 전시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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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관 백년역사문화구 관람 끝

B관 생산공예구로 이동!!!

B 구간 입구

옛날 맥주 공정 기계부터

공정 과정 설명도 되어있고

칭다오 맥주 시음할 수 있는 공간 도착!!!

여기 오면 작은 사이즈의 잔에

맥주와 함께 쯔란향가득한 땅콩도 같이 줌

깔끔하게 맛있구먼...

역시 맥주는 공장에서 먹는 게 젤 맛있음

ㅋㅋㅋㅋㅋ

다양한 칭다오 맥주잔들 구경도 하고

울 누나 보면 환장하겠군...

ㅋㅋㅋㅋㅋ

휴식공간에 아이스크림도 판매중

맥주 아이스크림 판매중

3가지 맛 중에 뭐 먹을까 하다가...

안전빵 메론맛으로 선택!!!

포장 제거해 보니

맥주 모양 아이스크림이 뙇!

그냥 모양만 맥주 모양

부드러운 메로나맛

ㅋㅋㅋㅋㅋ

칭다오 맥주공장 생산라인도 구경 좀 하고

모든 곳 다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굿즈샵에 도착!!!

미니어처 맥주병 모양 초콜릿도 판매중이고

칭다오 맥주 박물관에 오면

다들 꼭 사간 다는 땅콩 발견!!!

한국인들이 많이 오긴 하나보다

시식용 한글로 잘 적어놓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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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매운맛 쯔란맛 단맛

이게 가장 맘에 드는군...

엄빠주려고 땅콩 좀 사고 ㅎ

다양한 칭다오 맥주 컵들도 보고

알쓰지만 탐났던

작은 사이즈 맥주잔...

사려다가 간신히 참았네

ㅋㅋㅋㅋㅋ

캐릭터 굿즈도 엄청 많음

칭다오 맥주박물관 기념 마그네틱 하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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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칭다오맥주 역사도 알아보고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칭다오 여행 필수 코스였음

칭다오 여행 5.4광장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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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샹청에서 먹방투어를 끝내고

소화시킬 겸 5.4광장으로 천천히 걸어가 봄

칭다오의 겨울 바다

거기 앞에 있는 칭다오의 상징물

빨간색 5월의 바람

5.4 운동을 기념하는 뜻깊은 장소

낮에 와도 좋지만

여기는 밤에 오는 걸 추천!

야경이 기가맥히다는 소문을 들었음

ㅋㅋㅋㅋㅋㅋ

근처 걷다가 거리에 있는 굿즈샵

칭다오 마그네틱

기념품 하나 구입해 봄

가게마다 금액 부르는 게 다 다르니

전체적으로 한 바퀴 쭉 둘러본 다음에

싸게 파는 곳에서 구입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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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코드 찍고 알리 페이로 계산하면 끝!

굿즈샵 구경하고 6시 30분 정도 되니

본격적으로 칭다오 도심 빌딩들

한꺼번에 조명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야경이 아주 멋짐

이게 빌딩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조명이 반짝이는 게 아니고

도심 빌딩 전체 조명관리 시스템이 있는지

5.4 광장 주변으로 밤을 아름답게 만들어줌

가까이에서 봐도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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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금 멀리 떨어져서

빌딩 숲 전체 한꺼번에 보는 것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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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여행 5.4광장 야경 강추!!!

칭다오 여행 인터컨티넨탈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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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둥 국제공항에서 택시 타고 칭다오 호텔로 바로 이동!!!

호텔 앞 도착!!!

인터컨티넨탈 칭다오 호텔

내부로 들어오면 고급진 로비를 지나

체크인 부터 먼저 하고

배정받은 방으로 가기 위해 엘베로 이동

여기 카드키 독특했던 게

나무로 되어있음

100% 나무

나무속에 칩을 넣었을 텐데...

신기하구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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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카드키 데고 해당 층수 누르면 됨

조용한 복도를 지나

칭다오에 있는 동안 머무를 나의 호텔

문 들어오자마자 바로

왼쪽에 드레스룸 따로 있고

욕조도 있었는데 사용을 안 했네...

간단하게 샤워만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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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안에 있는 제품들

핸드워시 핸드로션 샴푸 바디워시

다 바이레도로 세팅되어 있음

어메니티에 엄청 신경쓴듯...

침실 침구류 맘에 들고

소파도 좋았음

소파에 앉아있으면

창밖으로 요트 경기장도 보이고

5.4 광장도 보이는 곳

다음날 아침 일찍 조식 먹으러 감 ㅋ

직원분이 중국어로 말하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서 살짝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내 룸넘버 물어보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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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칭다오 풍경

요즘 8시쯤 해가 뜨니

아직도 어둑어둑한 느낌

호텔 조식이라 그런지 엄청 먼가 많음

깔끔하게 잘 세팅되어 있고

아침이라 풀부터 먹어보기로

ㅋㅋㅋㅋ

아침이니 신선한 과일도 먹어야쥐~

풀과 단백질 몸에 좋은 거~

2차로 빵과 딸기요거트

커피 가져옴

베이커리는 그닥...

그리고 놀라운 사실

이거 딸기 아니고 대추임

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대추요거트가 다있엌ㅋㅋㅋㅋ

색깔만 보고 딸기요거트인줄알았다가

이게 먼가 하고 놀랐넼ㅋㅋㅋㅋ

대추라 호불호가 있을 듯...

​

호텔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오션뷰 보면서 쉬기 딱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