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발리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먹방

​

날씨가 더우니

아이스크림이 계속 땡김

꾸따 비치워크 쇼핑몰 돌아다니는데

한국에서 망하고 다 없어진

콜드스톤 발견!

베라처럼 쉐이크도 팔고 스무디도 팔고

시그니처 아이스크림도 판매 중

컵 종류 소 중 대 사이즈

베라랑 비슷함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종류 다양하네~

전시되어 있는 것만 해도 18가지 맛 고르기

코튼캔디 하나 주문하고

민트도 주문하고

치즈케이크와 믹스베리 선택

컵 2개 주문하니

Rp 146,000

토핑도 고르라고 해서

오래오 하나하고

아몬드 슬라이스 주문했는데

씹는 식감을 원한다면

아몬드 슬라이스가 더 좋은 듯...

밥 먹고 후식으로 민트만한게 없지

ㅋㅋㅋㅋㅋ

코튼캔디는 그냥 달달했고

치즈케이크가 단짠단짠 맛있음

믹스베리는 샤베트스타일로

아주 상큼하고 ㅎ

먹다 보니 두 컵 클리어!!!

한국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콜드스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군 ㅎ

발리 맛집 레몬그라스 타이 레스토랑 후기

​

오후에 열심히 서핑 배우고

허기진 육신을 이끌고

저녁 먹으러 발리 맛집 찾아 고고~

레몬그라스 음식점 도착!!!

느낌 좋은 레스토랑이군... ㅎ

레몬그라스는 타이 전통음식점

직원 안내받아

정문 앞쪽 테이블에 앉음

레몬그라스 실내 모습

​

손님들은 외국인들만 많고

한국 사람은 없었음

레몬 그라스 메뉴판

음료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

빈땅 맥주 하나 주문해 주고~ ㅎ

발리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태국 음식들

카오팟무쌉 똠얌꿍에 도전!!!

사태도 하나 주문!

샐러드로 솜탐도 주문!

시원하게 빈땅 맥주 한 잔 먼저 해주고

나에겐 생소한

타이 음식들 등장!!!

사태는 화로에 같이 나와

이븐하게 구어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맛있는 꼬기 냠냠 굿~

요게 바로 말로만 듣던

똠얌꿍이구나~

새우도 실한 게 들어있고

한입 먹어보면...

존맛탱!!!

ㅋㅋㅋㅋㅋㅋㅋ

생긴 건 된장국처럼 생겼는데

상큼한 레몬그라스와 라임맛이

꾀 신선한데

내 입맛에 잘 맛네

ㅋㅋㅋㅋㅋㅋ

다음 타자 솜탐

이건 또 뭐냐?

생긴 건 무채 썬 거처럼 생겼는데

알고 보니 파파야로 만든 샐러드

상큼하면서 아삭아삭하고

땅콩이 올라가 마무리로 고소함까지

요것도 맛나네~

다음으로 카오팟무쌉

태국식 돼지고기 덮밥이었음

이 꼬기랑 밥이랑 같이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군

ㅋㅋㅋㅋㅋㅋ

남김없이 클리어!!!

나의 첫 태국 음식 도전이었는데

의외로 음식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네

​

발리에서 넘 잘 먹고 다니는 중~

발리에서 서핑 강습 특훈 받기!!!

​

드뎌 꿈에 그리던

나의 버킷리스트

발리에서 서핑 배우는 날

ㅋㅋㅋㅋㅋㅋ

​

이곳저곳 비교해 보고

클룩을 통해 서핑 강습 예약 진행

​

​>> 발리 쿠타 서핑 강습 예약하기<<

1:1 개인 서핑 강습이었던 것도 좋았고

영어와 한국어 가이드도 되고

필수 장비 일체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예약 버튼 누름!

​

​

그렇게 미리 예약된 시간이 다가왔고

머큐어 호텔 숙소를 빠져나와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앞이 꾸따비치 서핑 강습장 ㅎ

이날은 날이 흐려

서핑하기엔 더 좋았음

ㅋㅋㅋㅋㅋㅋ

내가 배운 곳은

대디 & 맘 서프 스쿨

저 멀리 강습 받는 사람들 사이로

포스 넘치는 사장님이 걸어오시고...

클룩 예약 QR코드 보여주고

확인 후 바로 수업 진행 고고~

우선 서핑 초짜인지

수영은 할 줄 아는지

하나하나 물어보고

이론 수업부터 진행하고

실전으로 뛰어든다고 알려줌

역시 배움의 기본은 이론수업이군

ㅋㅋㅋㅋㅋㅋ

쌩초보를 위해

준비된 조교 쓰앵님의

기초 동작부터

차근차근 영어로 알려 주심

영어를 잘 몰라도

운동이라 보면 어떻게 하는지

대충 감이 오기 시작함

​

기본동작

앞으로 누워있다가

 

 

 

 

 

 

 

 

수십 번의 실패에도

나약해지지 않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 오지게 함

 

 

 

 

오~ 멋지게 파도를 가르며

엣지있게 타는 거 같지만...

 

물속 패대기행

이때 빤스 안으로 모레 잔뜩 들어간 듯... ㅜ

이쯤 되면 포기할 만도 한데...

여기서 포기하면

아는 동생들의 놀림의 댓글이 난무할께 뻔하여

이 악물고 서핑보드 위에 엎드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난...

섰어!!!!

ㅋㅋㅋㅋㅋㅋ

​

 

덩실 덩실~

어찌나 기쁘던지

ㅋㅋㅋㅋㅋㅋㅋ

서핑보드 위에 서는 법을 배우고야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잠시....

그래도 잘 가르쳐 준 쓰앵님 덕에

보드 위에 서는 법까지

마스터 할 수 있었음

서핑 재미지네~

다음에 또 배워야쥐~

ㅋㅋㅋㅋㅋㅋ

​

​>> 발리 쿠타 서핑 강습 예약하기​<<

 

발리 쇼핑 코코넛칩 초코맛 털어옴

발리 쇼핑 리스트 코코마켓가서

내가 먼저 먹고 테스트해보고 사는 편

ㅋㅋㅋㅋㅋ

야바 그레놀라 바닐라 초코 한팩 집어오고

하지만 난 별로였음

발리 헤에 에센스도 있어서

한팩 사보고

외국 라면도 한번 도전해 보고

코코넛 칩도 보이길래

눈이 가기 시작함

그냥 코코넛칩보다 아래쪽에 있는

시커먼 게 더 눈이 감

코코넛 칩인데 초코맛이었음

가격은 Rp 24,000

야바 그래놀라랑 가격은 똑같군...

한 팩에 2,100원 정도

별 기대 없이 한팩 우선 구입

요건 대체 어떤 맛일까 기대되는군...ㅎㅎ

기름에 튀기지도 않고

식물성이고 글루텐 프리

먼가 다른 과자들보단 건강한 느낌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이 뿌려져 있넹 ㅎ

한 팩에 50g

뒷면에는 깨알 상세페이지

소비기한은 2년 정도 되는 듯...

코코넛칩 초코맛 칼로리는 140kcal

​

한팩 열어보면

오늘의 주인공 코코넛칩 초코맛 등장!

첫인상은 내가 알던 코코넛칩인데

먼가 흑화 된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

한입 입에 털어 넣었는데

씹었을 때 코코넛 칩의 바삭바삭함이

아주 잘 느껴지는데

입안 가득 초코향이 확 퍼짐

그러다 마지막에 은은하게 퍼지는

코코넛 향이 아주 좋았음

오~ 이게 TV 보면서 먹기 딱 좋은 맛도리 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 날 여행 선물 돌릴 겸

싹 털어옴

ㅋㅋㅋㅋㅋㅋ

발리 쇼핑 리스트 바나나보트 선크림 구입 후기

​

한겨울 날씨에 있다가

따뜻한 남쪽나라에 갔더니

뜨거운 태양과 싸우는 게 일임

ㅋㅋㅋㅋㅋㅋ

발리 꾸따 비치워크 쇼핑센터로 고고~

오랜만에 보는

바나나보트 선크림 발견!!!

평상시에 쓰는 선크림도 있는데

발리 꾸따에서 서핑하려면

물에도 지워지지 않는

아주 강력한 게 필요할 거 같아

바나나보트 스포츠 울트라 50+로 선택!

가격은 Rp 242,000

호텔방에 가져와

서핑하러 가기 전 리뷰 시작!

​

품명 : 바나나보트 스포츠 울트라 선스크린 로션 SPF50+

풀네임이 아주 길군 ㅋㅋㅋ

한 통에 90mL 들어있음

요즘 선크림 구입해 보면 50mL 정도 되던데

용량 넉넉한 건 맘에 드네 ㅎ

뒷면엔 깨알 상세페이지

선크림 사용방법 보면

외출 20분 전에 발라주고

2시간에 한 번씩 발라줘야

짱짱하게 효과 볼 수 있음

요건 태국에서 만들어지는군...

첫 사용이니

뚜껑 안쪽 실링지부터 제거해 주고

얼굴 사용하기 전

손등 테스트 진행

선크림답게

꾸덕꾸덕한 크림 제형으로 되어있고

스포츠용 선크림답게

손등 전체 강력하게 도포됨

서서히 스며들긴 하지만

스포츠 선크림이다 보니

살짝 끈적임은 어쩔 수 없음

일단 바닷가 뜨거운 태양 앞에

내가 살고 봐야 하니

ㅋㅋㅋㅋㅋㅋ

얼굴과 목에 덕지덕지 바리고

발리 꾸따 해변으로

서핑 배우러 고고~

​

테스트 결과

얼굴 안 타고 아주 좋았음 ㅎ

​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

물놀이 대비용으로

구입하는 걸 추천!

발리 쇼핑리스트 엘립스 헤어 에센스 후기

​

발리 여행 첫날

꾸따 비치워크 지하에 있는

코코 마켓으로 시장조사 나옴

ㅋㅋㅋㅋㅋㅋ

발리 여행 오면 무조건 사간다는

엘립스 헤어 에센스 발견!!!

​

헤어 에센스인데 종류가 진짜 많음

노란색 핑크색 보라색 주황 검은색

앰플 투명한 거 불투명한 거

​

네가 무슨 모발인지 몰라

종류별로 다 준비해 봤어~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

뭔가 오메가3 같이 생긴 비주얼 ㅎㅎ

될놈될이란 이런 건가?

내가 갈 때 프로모션 중이라 세일 들어감

엘립스 헤어 에센스 가격 할인해서

Rp 90,000

한 통에 8,000원 정도 하는군

여행 갈 때 휴대하기 간편한

개별 포장된 제품도 있었음

가격 Rp 15,000

1,350원 정도

​

내가 먼저 사용해 보고 맘에 들면 쓸어오자 생각하고

개별 포장된 노란색 제품으로 구입

호텔로 가져온 엘립스 헤어 비타민

스무스 앤 샤이니~

머릿결에 좋은 모로칸 오일도 들어가 있군...

한 팩에 6개 들어있음

제품 뒷면에는 깨알 상세페이지

모로칸 오일과 알로에 베라 오일

각종 비타민이 들어간 헤어 에센스

친절하게 사용방법도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그림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대충 알겠음

ㅋㅋㅋㅋㅋ

생겨먹은건 아무리 봐도

오메가3 같이 생겼는데 ㅎ

아침에 머리 감고 드라이하기 전

앰플 하나 까봄

꼭지 부분 돌돌 돌리면

쉽게 개봉되고

긴 머리일 경우 앰플 하나 조금씩 나눠

바르면 되고

머리가 짧은 남자들인 경우

저 앰플 하나로 3번을 쓸 수 있는 거 같음

향도 미용실에서 제품 발라줄 때 나는 향이 나고

항상 부스스한 머리인데

부드럽게 정돈되고

머릿결이 광택이 흐르고 건강해진 느낌

오~ 요거 좋네~

여행 기간 잘 사용해서

마지막 날 통으로 쓸어 담음

ㅋㅋㅋㅋㅋ

발리 꾸따 맛집

프론토 화덕피자 파스타 존맛탱!

​

꾸따 해변 왔다 갔다 하면서

계속 눈에 들어온 피자집이 있었는데

밤에 피맥이나 할 겸 들어가 볼까?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지

한국인은 없고

외국 분들만 있어서

더 힙한 느낌

(그러고 보니 발리 주민 입장에선 나도 외국인이군 ㅋㅋㅋㅋ)

프론토 피자 내부 모습

대부분의 손님들은

꾸따 비치와 거리가 보이는

앞쪽 테이블에 다들 앉아 있음

프론토 피자 메뉴판

100%도 아니고

110% 이탈리안이라고 하니

기대되는군 ㅋㅋㅋ

무슨 피자를 먹을까?

고민조차 하지 않음...

어차피 정답은 페페로니 럽~

ㅋㅋㅋㅋㅋㅋㅋ발리 우기라 비가 오락가락

이런 날엔 피맥이쥐~

매장 안 힙한 음악으로 흥이 달궈지고 ㅎ

빈땅 맥주 달라고 할 때

컵에 얼음 추가 부탁하면

더 시원하게 빈땅맥주 마실 수 있음

​

잠시 후 페페로니 화덕피자 등장!!!

얇은 씬도우라 도 좋아!!!

한입 먹어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

맥주를 부르는 맛

냠냠 굿~

다음으로 토마토 볼로네즈 파스타 등장!!!

얜 별 기대 없었음

근데 이게 진심 맛도리임!!!

내가 먹어본 파스타 중에 원픽!

소스도 소스지만

파스타면의 식감이 미쳤음

촬영 중단하고 흡입!!!

ㅋㅋㅋㅋㅋㅋ

남김없이 클리어!!!

​

큰 기대없이 갔다가

인생 파스타를 맛보고 온 집

ㅋㅋㅋㅋㅋ

발리쇼핑 티켓투더문 베라와점 방문 후기

​

발리 쇼핑 투어

짱구 데우스에서 티셔츠 쇼핑을 마치고

바로 택시 타고

다음 쇼핑지 스미냑에 있는

티켓투더문을 향해 고고~

스미냑 티켓투더문 도착!!!

오~ 생각보다 큼직하게 생겼군...

그래서 발리 여행 가면

스미냑 티켓투더문으로 가라고 하는 거였음

매장이 큰 만큼 아이템 종류도 다양하니깐 ㅎ

​

매장 입구로 들어가보잣!!!!

문을 열자마자

발리오면 쓸어 담아 간다는 에코백부터

앙증맞은 사이즈로 진열되어 있고

한국에서도 여자분들 들고 다니는

티켓투더문 저 로고 참 많이 봤는데

다들 발리 여행 가서 사 온 듯 ㅎ

수납력 정말 좋은 슬링백도 탐난다....

돌돌말아 작은 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는 휴대성도 좋고

슬링백 가격은 Rp 400,000

35,000원 정도 함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색상의 에코백들

티켓투더문 브랜드의 특징이

폐기된 낙하산으로 만든 제품들이라

모든 천들 재질이 굉장히 가벼우면서

튼튼하고 짱짱한 느낌

​

캠퍼들에게 가장 유명한 건

아무래도 해먹!

200kg도 거뜬하고

10년 워런티도 있음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임 ㅎ

그리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티켓투더문 백팩

발리 여행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다들 이 백팩 메고

공항에 모이는 게 국룰

ㅋㅋㅋㅋㅋㅋㅋ

캐리어 안에 많이 사용하는

트레블 큐브도 사이즈별로 판매 중이었고

선물용으로 에코백을 쓸어 담아야지

ㅋㅋㅋㅋㅋㅋ

단색으로 된 에코백도 있고

이렇게 양면 컬러가 다른 에코백도 있으니

잘 보고 사야 됨

티켓투더문 에코백 M사이즈도 하나 겟!

가격은 Rp105,000

개당 9,200원 정도 하는군 ㅎ

​

극강의 작은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가볍게 들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쫙 펼치는 게

티켓투더문 모든 제품의 가장 큰 장점!

​

발리 여행 가시는 분들

총알 준비되셨다면

쓸어 담아오세요!!!

ㅋㅋㅋㅋㅋㅋ

발리 쇼핑 데우스 짱구 매장 방문 후기

​

유튜브 보니까 발리오면 무조건 데우스 매장 가서

티셔츠부터 사 오라고 배웠음 ㅋㅋㅋ

그래서 아침 먹고 고젝으로 택시부터 부름

가야 할 곳 데우스 템플 오브 인쑤시애즘 점 좌표 찍고

택시 선택하면 편하게 갈 수 있음

친절하게 머큐어 호텔 앞까지 오심 ㅎ

짱구 데우스까지 택시비는 8,500원 정도 나옴

낮에는 더워서 택시 타고 가면

그나마 쾌적 ㅎ

택시의 장점 시원함 단점 느림

발리 이동할 때 거리로 보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거 같은데

막상 나가보면 교통체증 장난 아님

숨넘어 갈 꺼 같으면

오토바이가 좋은 선택지 일수도

ㅋㅋㅋㅋㅋㅋ

( 대신 사고에 취약함 )

거의 1시간 걸려서

짱구에 있는 데우스 템플 오브 인쑤시애즘점 도착!!!

외관부터 굉장히 독특하게 되어있고

매장 밖 카페도 운영하는 곳

쇼핑도 하고 여유롭게 티타임 하기 딱 좋은 곳 ㅎ

데우스 브랜드가 오토바이와 서핑 의류로 유명한데

발리와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듯...

이제 데우스 매장으로 들어가 보자!!!

오~ 층고가 높아 시원시원한 느낌

발리에 있는 데우스 매장 중에

여기가 가장 크고

옷 종류도 많아서 그런지

발리오면 한국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우스 매장

바이커들을 위한 아이템부터

서퍼들을 위한 아이템까지

탐나는 아이템들 한가득 있어서

눈돌아간닼ㅋㅋㅋ

여유롭게 옷 가방 모자

천천히 둘러보고

난 언제 저렇게 멋진 서퍼가 되려나?

나의 버킷리스트

발리에서 서핑 배우기

ㅋㅋㅋㅋㅋㅋ

발리 여행 온 기념으로

발리에서 입고 다닐 티셔츠 골라보는데

각 국가 로고 종류별로 있는데

그중에 한국도 있음

발리오면 꼭 사야 된다는 건

발리 짱구 프린트되어 있는 건

발리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니

놓치지 않고 꼭 구입할 것!!!

피팅룸 들어가서 하나씩 입어보고

맘에 드는 티셔츠 2개 구입!!!

깔끔한 빈티지 화이트 컬러

데우스 클래식 라인으로 구입

데우스 티셔츠 가격

Rp 485,000

원화 42,000원 정도 함

뒷면 블루 컬러 프린트 맘에 듦 ㅎ

구입해서 바로 발리에서 입고 다니기

ㅋㅋㅋㅋㅋ

만약에 발리에서

데우스 티셔츠를 입고 있다?

그건 100% 한국 사람임

ㅋㅋㅋㅋㅋ

발리 여행 꾸따 트룬텀 젤라또 먹방

​

근사하게 레스토랑에서 저녁 야무지게 먹고

머큐어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꾸따 비치 쪽으로 걸어가는데...

젤라또 아이스크림 집 발견!!!

요건 못참쥐~

ㅋㅋㅋㅋㅋ

​

뭔가에 홀린 듯이

젤라또 집으로 직행

ㅋㅋㅋㅋㅋ

꾸따비치 가는 길모퉁이에 있는

작은 젤라또 집인데

오가면서 계속 눈에 들어온 집 ㅎ

Truntum Gelato

트룬텀 젤라또 가격

발리 물가 보면 휴양지라 그런지

한국과 비슷한 듯...

젤라또 종류도 다양함

누텔라 초콜릿 브라우니

초콜릿 바닐라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초코 민트 솔티드 캐러멜 초콜릿칩

루토스 비스코프 피스타치오 코튼캔디

애플 크럼블 헤이즐넛

아이스크림 집에 특이했던 건 빈땅맥주도 판매 중...;;;

메뉴에 없던 맛도 있었고

여기도 민초파가 많았는지

민초가 가장 많이 소진되어 있었음 ㅋ

오늘은 저녁 먹고 상큼한 게 땡겨서

망고 소르베와 단짠단짠한 솔티드 캐러멜 선택!!!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콘에 먹는 걸 좋아하는데

더운 날씨에 질질 흘리며 먹고 싶지 않아

컵에다 요청함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음)

받자마자 사진 찍기도 전에

더워서 흘려내리는 미친 날씨

ㅋㅋㅋㅋㅋㅋ

우선 솔티드 캐러멜부터 한입 먹어보면

오~ 젤라또 특유의 쩐득하면서

단짠단짠 밸런스 좋은데?

다음 타자 망고 소르베

소르베 특성상 쫀득함은 덜하지만

망고의 달달하면서 상큼함 너무 좋군...

길가 테이블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며

여유를 즐기는 지금 이 순간

여기가 바로 헤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