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거 사자

21.04.07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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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동 맛집 봉평 메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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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대청 병원에서

다리 쪽 간단한 시술하고

깁스한 엄마와 함께 저녁 먹으러 이동!

매번 정림동 뒤쪽 길을 다니면서 보였던

항상 눈에 보이던 봉평 메밀촌

드뎌 가보는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생각보다 큰 홀의 모습

저녁시간 피크 전에 와서 착석!!!

방역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실시하고

관리하는 안심식당이라고 하는군...

가게 안쪽 조리하는 곳도 청결해 보여서 안심이 됨

봉평 메밀촌 메뉴판

특이하게 찬 음식과 따뜻한 음식으로

메뉴를 분리되어 있고

물막 7.0

비막 7.5

곱배기 8.5

온면 7.0

들칼 6.0

얼칼 6.0

옹심이 8.0

이 정도의 가격 라인업

엄마 데리러 가다가 머리에 벚꽃잎이 ㅎㅎ

반찬 2종 세트가 나오고

엄마는 물 막국수

나는 비빔막국수

비빔막국수는 육수 따로 줌

우선 삶은 계란부터 먹어주고

엄마꺼부터 뺏어 먹고

오~ 이집 막국수 잘하네~

그다음으로 내꺼 비빔막국수 먹는데

다른 집들보다 살짝 매콤함

포스팅하면서 침 고이네... ㅋㅋㅋㅋㅋ

매콤 달콤하면서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이었던 곳...

남김없이 클리어!!!

막국수 생각날 때 앞으로 이 집으로 오겠군...

라이딩 갔다가 집에 올 때

이 집 들러서 막국수나 먹고 복귀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