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핏2 언박싱 리뷰
20.10.12 (Mon)
삼성 갤럭시 핏2 언박싱 리뷰
갤럭시 워치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더니
정신을 차렸는지
가성비 끝판왕으로 만들어버린 제품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짠!!! 삼성 갤럭시 핏2
가격은 49,500원
삼성치고 이 정도면
샤오미 미밴드랑 싸워도
승산이 있을 가격에 박수!!!
슬림 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
2020년 9월에 만들어진
따끈따근한 신상!!!
박스 뒷면에는 심플한 상세 스펙
삼성 갤럭시 핏2 같은 경우
안드로이드 5.0 램 1.5GB 이상의 스마트폰과 호환됨
KC 인증 마크 획득했고
정식 모델명은 SM-R220
삼성이지만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
샤오미보다 좋은 점은 다들 알다시피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의 사후 관리
이제 개봉을 해봅시다!!!
언박싱 시작!!!
박스를 개봉하자
바로 보이는 갤럭시 핏 2의 모습
샤오미보다는 조금 더 각진 라운드 형태로 되어있음
고무 밴드가 참 거시기 한데
시계는 샤오미를 닮았고
밴드는 애플 형태를 따라 한 거 같은데
너무 조잡하고 착용하기 힘들게 만들어놓음
얼른 줄질하게 다양한 형태의
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
구성품은
갤럭시 핏 2, 충전기, 설명서
- 끝 -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면
액정 하단에 터치 버튼이 있어서
조작 가능하고
뒷면에 충전단자 있음
충전 방식이 샤오미보다 좋은 건
샤오미는 일단 밴드랑 분리해서 채결하는 방식인데
갤럭시 핏 2 같은 경우 밴드와 분리하지 않고
바로 충전시킬 수 있어서 그 부분은 장점임
갤럭시 핏 같은 경우
처음 사용 시 바로 시계처럼 사용 못 하고
꼭 폰과 동기화 작업을 해야 사용할 수 있음
심박수 측정 모드 사용할 때는
손목뼈를 피하고
손목에 딱 맞게 착용 후 측정해야 측정할 수 있음
그렇다고 피 안 통하게 너무 꽉 조여도 안됨 ㅎ
갤럭시 핏 풀 때도 잘 안 풀림 ㅋ
반드시 저렇게 버클을 아래로 내린 다음 풀어야 됨
이것도 매일 착용하다 보면 적응하긴 함
이 제품은 생활방수 및 방진 기능까지만 지원하므로
너무 과격한 액티비티 운동엔 착용하면 안 됨
적당히 걷고 뛰고 자전거 타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정도의 운동이라면 오케이!
일단 충전부터 진행
충전이 시작되고
왼쪽이 샤오미 미밴드4
오른쪽이 삼성 갤럭시핏2
둘 다 비슷한 사이즈의 크기
가볍게 착용하면서
시계도 보고
걸음걸이도 체크하고
심박수도 확인하고
수면 패턴도 확인하고
웬만한 기능들은 다 지원함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가성비 좋은 웨어러블 워치를 원한다면
삼성 갤럭시 핏 추천!!!